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도라즈 액터 (문단 편집) == 기타 == 데미우르고스만큼이나 웹연재판과 서적판의 외모가 크게 바뀌었다. 웹연재본에서는 중2병스런 성격은 똑같지만, 옷만은 무난한 집사 차림이었다. 아무래도 서적판의 세바스와 이미지가 겹쳐서 바꾼 듯하다. 하지만 엄청난 아이템 매니아라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웹연재본에서는 알베도가 없었기에 나자릭에 남은 유일한 100레벨 NPC로서 나자릭의 관리 및 운영에도 상당히 관여했지만, 서적판에서는 총괄수호자인 알베도의 존재 때문에 역할이 축소되었다. 애니메이션 첫 등장 시 기행을 벌이는 걸 참다 못해 구석으로 끌고 간 아인즈에게 두 번이나 [[카베동|벽치기]]를 당했기 때문에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에서 커플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물론 아인즈는 질색하지만.[* 원작에 없던 벽치기 아이디어를 낸 것은 성우 미야노 마모루이며 그 외에도 지인인 독일어 강사한테 발음을 체크받고 와서 녹음했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인즈를 '나인즈'라고 부르는데 판도라즈 액터가 말히기 전, "으음~" 하고 뜸을 들이다 말하는 버릇이 있는 고로 둘의 발음이 합쳐져서 나인즈라 부르게 되었다. 이는 오버로드 라디오에게서 나오기도 하며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에서 NPC들이 오버 액션을 취할때도 모두가 아인즈를 나인즈라 부른다. 데미우르고스랑 알베도뿐만 아니라 나자릭 커스텀 NPC들의 대다수가 아인즈의 생각이나 발언에 확대해석을 하는 경향이 강한데, 유일하게 판도라즈 액터만 확대해석을 하지 않는다.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에서 아인즈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자[* 햄스케의 동족을 찾기 위해 플레아데스들이 만든 함정에 걸리면 된다고 말한 아인즈에게 굳이 함정에 걸리지 않아도 되지 않냐는 판도라즈 액터의 질문을 넘어가기 위해 말한 거였다.] '''네. 정말로'''라고 답한다. 이에 아인즈도 "데미우르고스였으면 억측했을 텐데"라며 푸념한다. 하지만 다른 NPC들처럼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비교적 적을 뿐이지 다른 NPC들처럼 아인즈에 대한 과대평가는 똑같이 한다.[* 아마도 아인즈가 창조한 NPC이기 때문에 아인즈와 성향이 어느 정도 유사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자릭의 커스텀 NPC들의 성향은 기본적으로 창조주의 영향을 받는다.] 특유의 과장된 행동이나 대외적으로 대역을 맡는 일이 잦고 나머지는 보물전에 틀어박혀 있다시피 해서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카르마 수치는 -50으로, 극악이나 사악에 준하는 수치를 지닌 부류가 많은 나자릭 NPC 중에서는 세바스 찬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코퀴토스보다 살짝 아래인 무난한 인격이다. 창조주인 아인즈의 성향을 물려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인즈가 그렇듯 인간들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무익한 살생은 자제하고 은원 관계는 확실히 하되 아인즈나 나자릭의 이익을 위해서는 기꺼이 피를 볼 수 있는 정도. 종족이 도플갱어다보니 음식에 대한 개념이 없다. 음식의 구별을 못 하며, 맛의 차이도 모른다고.[* 불사자의 oh!에서 나오길 나베랄은 맛을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도플갱어 종족 레벨과 관련된 부분으로 보인다.] 통조림 캔을 통째로 먹거나, 접시에 산처럼 쌓인 살아있는 바퀴벌레도 아무렇지 않아 했다. 바퀴벌레를 먹지 않은 이유도 시즈가 싫어해서지 바퀴벌레가 음식이 아니어서 거부한 게 아니다. 판도라즈 액터가 만들어진 이유가 다른 길드원들이 하나 둘 게임을 접고 떠나가서 혼자서 예전 동료들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있으나, 3권의 대사를 보면 길드원들이 탈퇴하기 전부터 만들어졌던 듯하다.[* 아바타라를 만들 때 판도라즈 액터의 외형을 본따 만들려 했다고 묘사되므로 그보다 훨씬 먼저 만들어진 상태이다.] 애초에 길드원들의 외형을 복제하려면 길드원들이 게임을 접기 이전에 직접 대면할 필요가 있고 커스텀 NPC 작성 레벨도 남아도는 게 아니니 나자릭의 전성기 시절에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혹은 길드 창단 직후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애초에 판도라즈 액터라는 이름도 우르베르트를 비롯한 동료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사족으로 모몬가가 원래 붙이려던 이름은 '''깜짝 상자'''.[[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verlord&no=129610|출처]] 비중도 낮고 등장해도 어필도 제대로 못하는 처지지만 그래도 이면에서는 이러한 대우를 받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인기 투표에서는 중간집계에서는 8위, 최종집계에서는 9위를 차지. 소감은 전부 감사를 표하는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